LG전자, 벤처지원 `블루오션 펀드` 연내 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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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11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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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에는 LG전자와 LG필립스LCD, LG이노텍 등 LG 계열사의 R&D담당 임원들이 참석해 엠텍비젼, 에이텍, I&C테크놀러지 등 주요 벤처기업 경영자들과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
LG전자, 벤처지원 `블루오션 펀드` 연내 조성
LG전자, 벤처지원 `블루오션 펀드` 연내 조성





LG전자, 벤처지원 `블루오션 펀드` 연내 조성
김쌍수 부회장은 이날 “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고 지적하고, “LG전자는 벤처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분야에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또 올해 이와 비슷한 규모의 ‘블루오션 펀드’를 새로 조성해 △지능형 로봇 △차세대 컴퓨터 △에너지 △environment기술 등 미래사업 분야 △모바일 기기 △카 인포테인먼트 △홈네트워크 △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등 신사업 분야 미래성장 엔진을 집중 발굴키로 했다.
LG전자는 이와 함께 연구개발(R&D) 네트워크 구축 지원과 경영자문, 우수인력 채용 지원, 법무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활동도 입체적으로 펼칠 계획이다.
LG전자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김쌍수 부회장과 이희국 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LG출신 벤처기업 경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저녁 ‘LG벤처클럽 최고경영자(CEO) 모임’을 갖고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 등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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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, 벤처지원 `블루오션 펀드` 연내 조성
LG전자가 유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250억원 규모의 ‘블루오션 펀드’를 조성키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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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지영기자@전자신문, jyajang@
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조성한 250억원 규모의 ‘대·중소기업 협력펀드’를 적극 활용해 모바일과 디스플레이, 상업용 에어컨(CAC) 사업 등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벤처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.